"이준석의 경고, 특별사면 논란: 강서 보궐선거 시즌 2 예고?"

정치: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부의 특별사면에 대해 비판하며, 특별사면된 인사 중 출마할 경우 '강서 보궐선거 시즌 2'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

경제: 부영그룹이 직원들에게 자녀 1명당 1억원의 출생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 급여가 아닌 증여 방식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, 세금을 절약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.

사회: '배달원 사망' 사건과 관련해 20대 클럽 DJ 안모 씨가 구속 전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.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고도 구호조치 없이 개만 끌어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공분을 샀으며, 결국 안 씨는 구속됐습니다.

생활: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후 자녀 양육 문제로 갈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. 최동석이 박지윤의 '자선행사 해명'에 또 저격하며 공개적인 비난을 이어가고 있으나, 박지윤 측은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고려해 공개적인 입장을 내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.

세계: '우크라 출신' 미스 일본 여성이 40대 유부남과의 불륜 논란으로 결국 왕관을 반납했습니다. 유부남과의 불륜 관계가 주간지를 통해 보도되자,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됐습니다.